2019-02-22—2019-04-05
피크닉 소설극장에서는 소설을 집필한 작가 자신이 주인공 또는 화자가 되어 무대에 오릅니다. 단편의 경우 전체를, 장편의 경우 일부분을 발췌해 낭독하게 되는데, 거기에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이미지와 사운드가 더해져 하나의 작은 ‘공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작가들의 낭독 행사는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번 소설극장은 피크닉에서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입니다. 활자는 언제든 다시 꺼내 읽을 수 있지만, 작가의 공연을 통해 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날 그 자리,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없습니다.
SEASON 1
제1회 -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배수아 작가 「기차가 내 위를 지나갈 때」 (단편집 『뱀과 물』 수록)
제2회 - 2019년 3월 1일 금요일 정영문 작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7인의 사무라이」
제3회 -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황정은 작가 「낙하하다」 (단편집 『파씨의 입문』 수록)
제4회 – 2019년 4월 5일 금요일 한강 작가 「파란 돌」